광주중앙침례교회 2019.10.20 from housechurch on Vimeo.
삭개오의 구원
눅 19:1-10
서론:
“들어가(1)” – 들어가신 후에
“지나가시니라(1)” – 지나가다, 통과하다, 빠져 나가다, 직, 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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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만나기 전의 삭개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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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삶의 목적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2)”
직, 그리고 보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삭개오” – 의로운 자
“자” – 한 남자, “성인 남자(BDAG)”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2)”
삭개오는 여리고의 세리장이었고 부자였다. 세리장은 여기서만 사용된 단어
눅 3:12-13
12 세리들도 침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삭개오는 유대인들의 눈에는 배교자였지만 예수님의 눈에는 소중한 잃어버린 죄인이었다(B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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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핸디캡
“키가 작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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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간절히 만나고 싶어함(4,5)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3)”
“보고자 하되” – 직, 한번 보기를 원하고 있었다. “보려고 애썼으나(새번역)”
왜 이런 궁금증이 생겼을까? 어쩌면 같은 세리였던 레위에게 들었을지도 모르겠다(눅 5:27-29).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3)”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4)” – 어린아이와 같이 행동하고 있다. “호기심과 순수함은 믿음을 위한 준비의 일종이다(요한 칼빈)”, 그는 자신의 자존심도 핸디캡도 다 내려 놓았다.
눅 18: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삭개오는 자신이 예수님을 찾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예수님이 그를 찾고 계셨던 것이다. 본성적으로 잃어버린 죄인은 구세주를 찾지 않는다(BEC)”
롬 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그러면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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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삭개오 안에서 일하심의 결과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숨었지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그들을 찾으셨다(창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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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아버지께서 일하시는 곳에서 일하심
요 5:17,19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삭개오 속에서 일하심을 보셨기 때문에 삭개오를 찾아 오셨다.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5)”
“하겠다” – 반드시 ~해야 한다는 예수님의 의지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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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영접함(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6)”
눅 10: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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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앞에서 회개와 변화(7,8)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8)”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겔 18:21-23
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22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눅 15:17-19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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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삭개오의 구원을 선포하심(9)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9)”
직,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도다 그 사실에 비추어 볼 때 그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로다
“오늘” – 대문자로 강조됨
눅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10)”
(수근거리던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