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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17-01-01
본문 눅 14:15-24
설교제목 하나님 나라 잔치 초청

2017.1.1 from housechurch on Vimeo.

하나님 나라 잔치 초청

14:15-24

서론: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15)” – 예수님께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초청받아 가셔서 음식을 잡수시면서 말씀하고 계셨다(1).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1)” 이 말에 이어서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시작하셨다. 따라서 16절의 큰 잔치는 하나님 나라의 잔치라고 말할 수 있다.

  1. 하나님 나라 잔치

    1. 큰 잔치(16)

      데이프논 메가 큰 정식 만찬, 22:2에서는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잔치는 우리의 구원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2. 잔치할 시각에……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17)

  2. 초청을 위하여 보냄을 받은 종

    1. 예수님

      둘로스(17,21,22,23), , , 5번 다 정관사를 사용, 22장에서는 종들로 표현했는데 여기서는 단수를 사용하여 종으로 표현했다.

    2. 제자들

      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3. 초청 대상자들

    1. 1차 초청 대상자들(16-20)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18)” – “다 일치하게 거절하기를(변명하기를) 시작했다

      나는 밭을 샀으매(18)”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19)” – “겨리는 한 쌍을 의미

      나는 장가 들었으니(20)”

      이들의 변명은 합당하지 못하다. 장가 든 자도 처음 초청에 거절했어야 했다. 우리는 세상의 이와 같은 부와 즐거움을 하나님의 나라의 초청에 나아가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것은 일차적으로는 유대인들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아들 메시야를 보내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1:11).

      더 나아가 우리가 초청해야 할 사람들이기도 하다.

      이들은 다 부요함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예수님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19:24)”고 하셨다.

      우리는 이것을 품위 있는 정중한 초청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2차 초청 대상자들(21)

      집 주인이 노하여(21)"

      빨리…...나가라 그리고……데려오라(21)” – 여기서 나가라데려오라는 모두 명, ,

      (어디로)

      시내의” – 폴리스(도시)

      거리” – 플라튀스(넓은, 광대한), 넓은 길

      골목” – 흐뤼메(좁은 길, 골목)

      (누구를)

      가난한 자들, 몸 불편한 자들, 맹인들, 저는 자들” – 일차적으로는 이들은 유대인의 소외된 사람들로 볼 수 있다. 더 나아가서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을 의미한다.

      (어디로)

      여기로(in here)” – 개역개정판에는 생략됨

    3. 3차 초청 대상자들(22,23)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22)”

      나가라……그리고……들어오도록 강권하라(23)” – 여기서 나가라강권하다는 모두 명, ,

      (어디로)

      길과 산울타리 가로” – 여기서 은 성 밖의 큰 길을 의미한다. 이것은 이방인들에게로 보냄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서 도시뿐만이 아니라 시골 구석 구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야 할 것을 의미한다.

      나의 집을 채우기 위하여” – 다 채워질 때까지는 잔치가 시작 될 수 없다.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4. 거절한 사람들(24)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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