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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21-01-31
본문 마 27:51-56; 막 15:38-41; 눅 23:45,47-49
설교제목 예수님의 죽음에 따른 현상들

광주중앙침례교회 2021131 from 광주중앙침례교회 on Vimeo.

예수님의 죽음에 따른 현상들

마 27:51-56; 막 15:38-41; 눅 23:45,47-49

서론:

  1. 성소의 휘장이 한 가운데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됨

눅 23:45 (해가 빛을 잃고)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사, 태양이 중단한 후에 그리고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졌다

개역개정판 44절의 “해가 빛을 잃고”가 원문에는 45절 맨 앞에 나온다.

“빛을 잃고” – κλείπω(중단하다, 멈추다), 분, 과, 능, 중단한 후에

“태양이 중단한 후에”란 태양이 비추는 것을 중단한 후를 의미한다(BDAG)

일식은 유월절 시간을 결정하는 보름달에는 불가능하다(ICC, NAC, NIGTC, TNTC, WBC)

흑암은 전적으로 기적적이었고 부차적인 의미를 찾을 필요가 없다(Lns, NTC)

흑암은 예수님을 거절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상징일 수 있다(NIGTC). 그리고 그것은 구주를 죽인 세상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상징이었다(Lns, NTC) 혹은 이것은 예수님의 죽음을 초래한 사탄의 일을 나타내는 사탄의 암흑이었다(WBC)

“한가운데”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중간 위치(BDAG)

“찢어졌다” – σχίζω(찢다, 쪼개다), 직, 과, 수

강하고 거칠게 부분, 조각, 파편으로 나누어지는 것(BSL)

막 15: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사, 그리고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둘로 찢어졌다

누가복음과 마가복음을 함께 보면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위로부터 아래까지 확 찢어져서 둘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소 휘장”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한 번 들어갈 수 있는 성소와 지성소를 분리하는 안쪽 휘장이었다(BDAG, ICC, Lns, NAC, NIC, NTC, TNTC, WBC)

역사가들은 이 거대한 성전의 휘장은 높이가 약 80피트(24.4m)였고, 너비가 24피트(7.3m, 두께가 몇 인치였다고 썼다(Su)

아마도 이방인의 뜰로부터 유대인의 뜰을 분리한 휘장 이었을 것이다(NAC).

어느 성소의 휘장이든 찢어졌다는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님을 통해서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직접 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인간 대제사장의 사역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며, 유대 당국자들에 대한 심판을 상징한다(WBC)

그것은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가능해진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무제한 접근을 상징한다(PNTC, WBC, NTC)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마도 그것은 성전이 더 이상 하나님의 거처가 아니라는 것을 가리킨다(TNTC). 그리고 이것은 A.D. 70년 성전이 파괴될 것이라는 예고였다(NIGTC, ICC)

  1. 땅이 진동하고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고 성도들이 부활함

마 27:51-53

51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사, 땅이 진동되며 바위들이 쪼개졌다.

“진동하며” – σείω(진동하다, 흔들다), 직, 과, 수, 진동되었다

“터지고” – σχίζω(쪼개다, 찢다), 직, 과, 수, 쪼개졌다

두 부분으로 분리되거나 나누어지는 것(LN)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사, 그리고 무덤들이 열렸고 잠들었던 성도들의 많은 몸들이 일으킴을 받았다.

“성도” – γιος(거룩한, 거룩한 자), 형, 남, 복, 속, 거룩한 자들의, 성도들의

그들은 아마도 족장들, 예언자들, 혹은 순교자들 같은 특별한 사람들이었을 것이다(WBC)

그들은 구약성경 시대나 신구약 중간 시대의 순교자들과 영적인 영웅들이었다(EBC)

그들은 어떤 구약성경의 신자들이었다(NAC)

“일어나되” – γείρω(일어나다, 깨우다, 살리다), 직, 과, 수, 일으킴을 받았다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사, 그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들로부터 나온 후 거룩한 성으로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였다.

예수님의 부활 후에 이 성도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다(BECNT, NAC, NICNT, PNTC)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1:25-26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무덤에서 나와서”

요 11:43-44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겔 37:8-9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거룩한 성” – 예루살렘 성

  1. 백부장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함

마 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사, 그리고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님을 지키고 있는 자들이 지진과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분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지키던 자들이” – τηρέω(지키다), 분, 현, 능, 역사적 현재

마치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처럼 묘사하기 위해 역사적 현재를 사용했다.

“보고” – εδον(보다), 분, 과, 능

시각적으로 인식하는 것(BSL)

“심히” – σφόδρα(매우, 심히, 크게), 부사

정도의 규모에 있어 매우 높은 단계(BDAG)

극단적인 정도로(BSL)

“진실로” – ληθῶς(진실로, 참으로), 부사

실제로 매우 일치하는 것(BDAG)

이 부사는 가상이 아닌 실제임을 묘사한다(LN)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이 명사는 하나님의 본질적인 특성과 본성을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LN)

이 백부장(페트로니우스)이 예수님을 믿었다면 한 편 강도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계실 때 구원 받은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이다.

눅 23:47-48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백부장”

예수님의 십자가형을 주관했던 백부장(페트로니우스)

“영광을 돌려” – δοξάζω(영광을 돌리다, 찬양하다), 직, 미완, 능, 그는 계속해서 영광을 돌리고 있었다.

몹시 훌륭하고 명예를 받을 만하다고 말하는 것(LN)

그는 예수님이 의인이라고 말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ICC, NIGTC, NTC, TNTC)

“정녕” – ντως(진실로, 참으로), 부사

실제로 그렇게(BDAG)

“의인” – δίκαιος(의로운, 정직한, 옳은), 명사적 형용사

‘의인(righteous)’(WBC, KJV, NIV, Lns)

‘흠 없는, 무죄한(innocent)’(BECNT, NASB, NET, NRSV)

백부장은 예수님이 결백하다는 뜻으로 사법적 의미에서 ‘의인’이란 말을 사용했다(NAC, NIGTC, Lns, NASB, NET)

그는 예수님이 좋은 사람이었다는 뜻으로 도덕적인 의미에서 ‘의인’이란 말을 사용했다(TNTC, WBC)

어떻든 백부장은 예수님이 죄가 없는 의로운 분이었다고 분명히 증언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정직성에 따르는 것으로 정직한 사람의 이상으로서 단순히 불리어진 예수님에 대하여 사용되었다(BDAG)

도덕이나 정의의 허용된 기준에 맞는 특징을 보이거나 그에 따라 진행하는 것(BSL)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따르는 것(LN)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사, 이런 구경거리를 위해 함께 모인 모든 무리들도 그 되어진 일들을 보고 가슴을 치면서 돌아가고 있었다.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 κα πάντες ο συμπαραγενόμενοι χλοι π τν θεωρίαν ταύτην

사, 이런 구경거리를 위해 함께 모인 모든 무리들도

“구경거리”

대부분 공공의 구경거리 곧 종교 축제, 행렬 등(BDAG)

특별히 뛰어나거나 흔하지 않은 광경(BSL)

보여지는 흔하지 않은 대상이나 사건(LN)

“보고” – θεωρέω(보다, 응시하다, 관찰하다), 분, 과, 능

지속적인 주의를 기울여 어떤 것을 관찰하는 것(BDAG)

종종 관찰되는 것이 흔하지 않는 것이라는 암시를 가지고, 연속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어떤 것을 관찰하는 것(LN)

“가슴을 치며”

그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외치도록 제사장들의 압력에 굴복한 것에 대해 후회를 느꼈을 것이다(ICC)

“돌아가고” – ποστρέφω(돌아가다), 직, 미완, 능, 그들은 돌아가고 있었다.

  1. 예수님을 섬기던 자매들이 지켜봄

막 15: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바라보는” – θεωρέω(관찰하다, 응시하다), 분, 현, 능

지속적인 주위를 기울여 어떤 것을 관찰하다(BDAG)

“막달라 마리아”

막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마 27:56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다른 어떤 마리아

“살로메”

마 27: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마가복음의 살로메를, 마태복음에서는 세배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라고 소개함으로 곧 사도 요한의 어머니 이심을 알 수 있다.

막 15:41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따르며 섬기던 자들이요 또 이 외에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더라

“따르며” – κολουθέω(따르다, 제자가 되다), 직, 미완, 능, 그를 계속해서 따르면서

제자로서 어떤 사람을 따르는 것(BDAG)

이동 방향과 경로를 결정하는 인도자를 따르거나 동행하는 것(LN)

“섬기던” – (섬기다, 수종들다, 봉사하다), 직, 미완, 능, 그를 계속해서 섬기고 있던

중재자 기능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의무를 다하는 것(BDAG)

다른 사람의 원하는 바와 필요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BSL)

겸손한 섬김으로 돌보는 것(LN)

그들은 아마도 음식 제공, 옷 세탁, 재정 지원 등 구체적인 필요였을 것이다(TRT)

눅 8:1-3

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또 이 외에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더라”

사,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그와 함께 올라온 다른 많은 여자들도 있었다.

은혜를 입은 이 많은 여인들은 갈릴리에서부터 주님과 제자들을 따르고 섬기면서 여기까지 와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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